그건 어려운 이야기일지도 모르는데... 관심분야

 
알파캣 작가님의 오버로드 작전 下편에서 이런 댓글이 달려 있던데 말이죠.

태클까지는 아니지만, 이때 구축함전대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거대한 전투함이 아니었습니다.

전쟁시기 대량 건조한 C급 구축함

기준 배수량: 1,700톤, 만재 배수량 2,500톤 4문의 4.7인치 함포

W-Z급 구축함

기준 배수량: 1,700톤 만재 배수량: 2,500톤급 4문의 4.7인치 함포

미해군의 최종 완성형 구축함인 기어링급에는 못 미치지만, 대체적으로 연합국 해군이 보유한 구축함들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그나마도 미해군을 제외한 지구상 최강의 해군이었던 왕립해군의 신형 구축함들이 이런 모습이었고, 대체적으로 크기는 이것보다더 작았지요.

이런 녀석들은 대량 건조를 목표로한 것이라, 전함은 커녕 경순양함 정도의 장갑조차 두르지 못한 맨 몸이었고, 혹시라도 해안포에 잘못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가고, 200명의 승조원들도 그대로 물귀신이 되어버릴 위험이 있었지요.

 물론 함대함 전투의 과정에서는 피칭과 롤링, 그리고 상대 해군 함정의 숙련도와 아군 함장의 조함실력에 따라서, 피탄을 피할 수 있지만, 그래도 해안가를 상대로 밀어넣는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단순히 해안포가 문제가 아니라, 루프트바페의 항공전력도 무섭고, 혹시라도 프리츠X라도 맞으면 전함도 골로 가니까요. 

역시 루프트바페의 항공전력에 수많은 고급 전투함을 잃어버린 왕립해군 ▶◀

아무튼 이런 열악하고 미약한 함정을 가지고 근접화력 지원을 했다는건, 보통 각오 아니고는 못할 짓이라는거죠,







간단한 잡담이니 마무리는 언제나 그렇듯... (작작 좀 해라 미친놈아!)

덧글

  • 연성재거사 2015/04/30 21:32 # 답글

    시간이 지나면서 구축함도 점점 커졌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째 투자가 줄어드는 건 착각인가요......ㄱ-(실력도 좋은 애를.........-_-;)
  • 위장효과 2015/04/30 21:51 #

    시간이 지날수록 투자가 줄어든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아예 투자를 안 하고 있는 중...ㅡㅡ++++++++++++
  • 별바라기 2015/05/01 10:27 #

    연성재거사님: 사실 지금 구축함 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함정들은 대부분 저 시기의 순양함 크기에 필적 합니다.
    충무공 이순신급과 영국의 아래투사급 경순양함의 크기는 거의 같죠.(...)

    그리고 세종대왕급은 왕립해군의 최대 순양함(리나운급 순양전함과 후드급 순양전함 빼고)인 타운급 경순양함에 필적할 정도....

    올해 첫 음반 활동은 피쳐링이었죠(....)
    반면 후배 솔로 여 가수들이 여러 차례 복귀하고, 음반 활동을 하지만 얘는 계속 쉬고 있으니...(....)

    위장효과님: 예능도 못나가고, 드라마는 본래 안 찍고, 남은건 음악활동인데 그것도 못하고....(....)
  • 무명병사 2015/04/30 22:04 # 답글

    .......요즘 기준으로 예전을 평가하면 저런 말이 튀어나오기 마련이죠. 당시 구축함이 지금 우리 해군의 포항급/울산급에서 미사일만 뺀 배와 거의 비슷한 걸 알면 저런 소리는 못할텐데...
  • 별바라기 2015/05/01 09:58 #

    그나마도 1차대전과 전간기의 군비증강 을 거치면서 저렇게 커진거고 그 이전에는 완전 초계정수준이었죠(....)

    그러나 커져도 안습한건 마찬가지인지라.....(....)

  • 한뫼 2015/04/30 22:13 # 답글

    지금 구축함은 저 당시 기준으로보면 순양함이지 말입니다.
  • 별바라기 2015/05/01 10:02 #

    저 당시 구축함은 단순히 어뢰정을 구축하고, 이후에는 잠수함을 구축하고, 전쟁을 거쳐서는 항공기와 미사일을 구축하고, 미래에는 행성을 구축하고....(응?!?!?!?!?)

    아무튼 구축함 정말 많이 컸습니다
  • 대한제국 시위대 2015/04/30 22:37 # 답글

    배수량 1만톤에 가까운 세종대왕함을 구축함이라고 하는걸 보면;;;;;;;

    -죽었다 깨어나도 쎅시는 어려운 츠자. 로리를 멀리하고 쎅씨를 가까이 해야합니다.(응?)
  • 별바라기 2015/05/01 10:05 #

    세종대왕함 문제가 아니라 충무공이순신급도 저 시기에는 순양함 등급입니다(....)
    그리고 세종대왕함.... 만재 기준으로는 1만톤을 엄청 초과합니다(...)


    PS)으아니! 최준희도 섹시할때가 있습니다!
  • 2015/05/01 11:1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5/01 19:2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5/05/01 21:4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5/05/01 22:3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한뫼 2015/05/01 11:21 # 답글

    별바라기님// 임페리얼 스타디스트로이어도 구축함 만큼 찍어대기는 했죠. 무식한 것들!
    그런데 그거 과겁니다. 아득한 과거, 멀고먼 은하계에서...
  • 별바라기 2015/05/01 19:21 #

    으... 포쓰가 함께하기를....
  • 아빠늑대 2015/05/01 13:56 # 답글

    안쪽에 사람이 타고 있다는걸 자꾸만 잊어버리는 듯 합니다
  • 별바라기 2015/05/01 19:24 #

    가끔 얼치기 밀덕들이 쉽게 망각하는 사실이지요.

    저런 쪽배에 장갑도 없이 200명에 가까운 승조원들이 타고 있다는걸 너무나도 쉽게 잊어먹네요.

    우수한 인적 자원은 해군의 소프트웨어와 연결되는 것이고, 그것을 잘 유지한 왕립해군과 미해군은 승리를 거두었고, 아무생각 없이 그것을 낭비한 제국해군은 이후 건조한 전투함들을 정말 어이없게 (이게 다 훈련부족과 기본 마인드의 문제로) 잃어버리고 말았죠.
  • 2015/05/01 16:1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5/01 19:2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5/05/01 19:0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5/01 20:0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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