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A가 웨스트우드를 먹어치우고 나서도, 그들의 게임을 재밌게 했었다.
레니게이드를 마지막으로 스튜디오가 폐쇄되고, 몇몇 디자이너들이 퇴사 했지만, 이후 EA 퍼시픽으로, 또 EA 로스엔젤러스로 개편되는 와중에. 발매한 C&C 제너럴의 항공전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 했었다.
물론 타이베리안 던을 시작으로 입문했던 오랜 유저들은 C&C 시리즈의 오랜 전통을 깬 제너럴에게 그리 좋은 평가를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난 비교적 늦게 입문 했었고, 또 확실히 편해진 인터페이스 덕분에 상당히 만족하고 플레이 했었다.
C&C 타이베리움 워는 C&C 시리즈의 전통적인 요소를 계승하면서, 제너럴의 장점까지 반영한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나 역시 상당히 만족하고 재밌게했었던 게임...
지금 봐도 디자인적 요소는 매우 훌륭하다.
C&C 레드얼럿3는 뭐, 내 취향은 아닌듯... (....)
그리고 C&C 시리즈의 새로운 타이틀이었던 제너럴2이 좌초 되면서, EA 산하 C&C 시리즈는 막을 내렸다.
이후, 옆 동네의 리마스터 열풍에 숟가락 좀 올려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는 있지만, 글쎄...?
블리자드는 점점 실망 뿐...
물론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는건 당연한 순리이다.
팔릴만한 상품을 만들어야하고, 또 그걸로 이익을 추구해야만 그들도 먹고 산다.
게임회사에게 게임 타이틀이란, 게이머에게 파는 상품이니깐...
그나마 스타크래프트의 경우에는 리마스터로 제법 흥했으며, 워크래프트3는 단순히 화질과 음향 그리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형식의 의 리마스터가 아닌 아예 게임을 새로 만드는 형식의 리메이크에 가까운 물건... (그동안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이 자주 바뀌었던지라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한국의 RTS 회사들은 대부분 몰락하였고, 이젠 흔적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
다행히 앙상블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행보가 재밌는데...
물론 개발사인 앙상블 스튜디오 자체는 세계금융위기 이후 사라졌지만, 비교적 커뮤니티가 잘 살아있는지라 유저들 중심으로 비공식 확장팩을 만들거나 유닛 스킨을 만드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스팀에 의해서 공인받은 공식 확장팩으로 다시 내놓았다. 자체적인 HD 리마스터는 덤...
그리고 이러한 (비공식 확장팩) 개발팀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연락을 취하여, 아예 1편부터 공식적인 리마스터를 진행중이다.
안타깝게도 게임의 본질적인 것을 개선하지는 못하고, 접근성도 상당히 떨어지며, 또 예상하지 못한 추가적인 버그(...)까지 발생하여 게임 자체는 그리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2편과 3편의 리마스터가 진행중이며, 4편의 개발 계획도 밝혀진 상태이다.
신작인 4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개발 능력이 제한적인지라,) 개발 자체를 세가 산하의 렐릭 엔터테인먼트에 위임했는데, 올해 2월 말 마이크로소프트가 렐릭을 인수 하였으며, 엑스박스게임 스튜디오 산하로 이동한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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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019/03/31 21:1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9/03/31 22:04 #
비공개 답글입니다.게다가 요즘은 AOS가 대세이니 말이죠
뭐 AOS의 기원이 RTS라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이쪽으로 발전했다고 봐야겠죠